선한빛교회주일예배(23.12.10) > 선한빛 활동

선한빛교회 주일예배

12월 10일 오전９시

안녕하세요 ^^

환자의 존엄성과 가치를 지키는 환자중심 요양병원, 선한빛요양병원입니다．

오늘은 12월의 두번째 주일로 선한빛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한분 한분 교회에 오셔서 기도 하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ㅠㅠ

12월 예배 주제는 [ 나를 위한 성탄절] 입니다.

오늘은 오늘은 누가복음 2장 8~20절 말씀을 본문으로

< 목자들이 왜 첫번째였을까요? > 라는 제목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소식을 가장 먼저 들었던 사람은 누구?

바로,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들! ‘목자들’이었습니다.

왜 처음으로 목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셨을까요?

 

첫째, 깨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잠든 밤 시간, 목자들은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고 있던 이들!

 

둘째, 의심하지 않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듣자마자 의심하지 않고 믿고 행동으로 옮길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천사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목자들은 바로! 빨리! 베들레헴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예수를 만나게 됩니다!

 

셋째, 본 그대로 전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만 그 소식을 알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인류 최초의 예수를 전하는 전도자들이 되었습니다.

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12월 10일 주일 설교 中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첫번째로 들었던 목자들처럼, 오늘 예배를 통해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기쁜 소식을 들은 우리 모든 성도님들도 

그 기쁜소식을 전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찬양하는 한주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병원에 입원하셔서 예수님을 영접하신 임**성도님의 병상세례식이 있었습니다.(2023.12.07.목)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